천주교 원주교구 배론성지
 


문화영성 연구소 전경

지학순 다니엘 주교 Most Rev. Daniel Tji

지학순 주교는 1921년 평안남도 중화군 출생으로, 1936년 동성상업학교 을조에 입학 후 분단의 역사를 겪으며 덕원신학교, 가톨릭 대학을 거쳐 전쟁 중 노기남 주교에게 사제서품을 받았다. 1965년 원주교구 초대교구장으로 임명된 뒤 열악했던 원주 지역의 문화적, 경제적 발전과 지역농민, 노동자, 가난한 이들을 위해 힘을 다하셨다. 1970,80년대 독재와 부정부패로 암울했던 사회에 많은 시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심선언’으로 대표할 수 있는 용기있는 행동은 어두웠던 사회에 빛이 되고,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지학순 주교 기념관은 한국역사의 고난과 시련을 겪으며, 복음을 몸으로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신 주교님의 삶과 뜻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는 묵상의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

“사랑은 희생이요, 봉사이다. 희생이 없는데 사랑이 있을 수 없고, 봉사 없이 사랑이 실천될 수 없다”
_ 1972, 내가겪은공산주의

지학순 주교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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