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가위 : 후원회원들의 지향과 함께하는 위령미사
- 작성일2024/09/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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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했던 무더위, 여전히 다 아물지 않은 수마의 생채기들을 품은 우리 삶의 자리에
다시 한가위 명절이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배론성지에서는 오전7시, 11시, 오후 2시에 후원회원들의 지향을 기억하는 위령미사가 봉헌됩니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하느님의 섭리와 자비에 의탁하며
모든 성인들의 통공으로부터 더 큰 생의 의지와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하는 하루,
후원회원님들 모두의 가정에 보호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수확의 기쁨과 위로를 베풀어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보이는 그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이 누리를 적시고 평화를 베풀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11시 배론 소성전에서 미사
2시 조각공원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