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6.순교자현양대회
- 작성일2024/09/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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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경축이동 미사로 봉헌된 미사에는 교구사제단과 많은 수도자들과 교구신자들이 함께 하여 순교정신을 현양하고 그 정신을 따른 삶을 기쁘게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가경자 최양업 신부의 시복을 위한 간절한 지향이 더욱 열기를 더했던 이날, 특별히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Giovanni Gaspari) 대주교님의 방문으로 더 뜻깊은 자리가 된 이날의 이모저모를 기록으로 담았습니다.
순교자 현양위 위원장이신 배은하 신부님의 가경자 최양업신부 시복을 독려하는 뜨거운 강론말씀과....
가경자 최양업 신부님의 시복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한 목소리로 불렀던 '희망의 순례 아리랑~'
가경자 최양업 신부 조각상을 선물 받으신 교황대사님 (배론성전 앞 조각상의 축소형)
미사 후.... 최양업 신부님의 묘소에로....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 속에 순교자들의 신앙을 가슴에 새기며 .... 집으로^^
* 기도학교에서의 교황대사님...
배론의 뒷산, 도미니코 봉쇄수녀원을 방문하신 주교님과 교황대사님 일행